농협 아름찬 김치는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 추출액을 김치 양념과 혼합해 만든 '목질진흙 상황버섯이 첨가된 포기김치를 개발, 출시했다.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개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이 김치는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한 상황버섯을 첨가, 일반김치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저장성이 좋다. 총각김치, 포기김치, 맛김치 등 종류가 다양하다. 포기김치 2.5kg 1만7,4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