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1벌의 교복은 CJ나눔재단을 통해 지원 신청한 전국 중 고등학생 1,800명과 CJ헬로비전이 지방 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선정한 지역 청소년 1,701명에게 29일까지 지급 완료된다.
2006년부터 저소득층 학생 교복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CJ그룹은 2006년 69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643벌, 2010년 1861벌, 지난해 2,803벌 등 해마다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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