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가전제품들이다. 1인 가구가 느는 추세에 맞춰 실용적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동부문화재단은 17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1회 동부 전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8개팀에게 해외 전자박람회 연수 기회와 상금을 수여했다. 모두 740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미닫이문 냉장고 '밀다' 에게 돌아갔다. 울산과학기술대 'AB3'팀이 출품한 밀다는 '냉장고는 여닫이문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미닫이문을 채택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수상작들에 대해 전문가 검토와 보완을 거쳐 제품화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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