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SPC그룹은 올 하반기부터는 미국에서 ‘파리바게뜨’ 가맹사업을 시작합니다. SPC 그룹 관계자는 “미국 가맹사업 진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현지 반응이 좋아 올 하반기로 예정된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사업으로 올해 조지아,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등 새 지역에 20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2020년까지 미국 전역 매장수를 1천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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