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유리온실은 천창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를 설치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다. 이 설비는 난방 및 보광을 통하여 작물의 성장촉진 및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0% 에너지 자립형 운영이 가능하고 석유 등 탄소에너지 사용을 줄여 친환경은 물론 농산물의 생산원가도 낮출 수 있게 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DSSC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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