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장학사업 등의 공익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204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총 1억 5,000여 원의 장학금을 집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증서가 한명 한명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비타500 장학금’ 및 ‘옥수수가족캠프’ 등의 환경캠페인 활동,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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