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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보증기업 선정
입력2001-07-13 00:00:00
수정
2001.07.13 00:00:00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3차 프라이머리CBO 보증대상기업으로 201개 업체를 결정하고 모두 3,39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주간사인 대우증권에서 의뢰한 164개 업체(3,000억원)중 153개업체(2,796억원)를 확정했으며 주간사에서 신용등급을 받고도 등급별 포트폴리오 구성과 CBO 발행규모 제한으로 풀구성에서 제외된 80개업체(1,000억원)에 대해서도 기술신보가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48개업체(597억원)를 선정했다.
또 3차 풀규모는 1,2차 보다 적지만 많은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최고금액을 100억원 이내로 조정했다.
기술신보는 외부심사위원을 포함한 관련분야 공학박사 및 공인회계사, 벤처관련 심사팀장 등 모두 14명의 심사위원이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치는 등 공정하게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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