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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수출가공구에 한국기업 10억불 투자”

◎방글라신문 보도【다카 AP­DJ=연합 특약】 한국의 1백30여개 업체가 앞으로 2∼3년내 방글라데시내 수출가공구(EPZ)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현지 인디펜던트지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변종규 주방글라데시대사의 말을 인용, 『한국의 최소 1백30개 기업이 내년말부터 외국기업에 개방될 예정인 방글라데시 남부 수출가공구내에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남부 치카공지역내 1천만㎡ 규모에 건설될 새 수출가공구에 진출하는 외국기업에 대해 세제 및 각종 규제완화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은 신발회사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1만5천여명의 현지인 채용이 기대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3년여간 한국기업들은 방글라데시에 가구와 스포츠의류, 전자산업 등을 위주로 약 2억달러 가량을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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