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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사장, 광고출연료 전액기증
입력2001-09-04 00:00:00
수정
2001.09.04 00:00:00
윤윤수 휠라코리아 사장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장애인들에게 기증했다.윤 사장은 '삼성증권 fn 아너스 클럽'의 광고 출연 대가로 받은 약 6,000만원으로 장애인용 전동스쿠터를 구입,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추천한 장애인 30여명에게 전달했다.
윤 사장은 지난 96년에도 1급 중증 장애인들에게 1억4천만원에 달하는 전동 스쿠터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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