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니커, 경산 육가공 공장 설립

닭고기 전문식품업체인 마니커(대표 한형석)가 경남 경산에 첨단 시설을 갖춘 육가공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경산 공장은 3,400평 부지에 연건평 1,200평 규모이며 하루 2만1,000마리(23톤)의 닭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마니커는 연간 계육 가공품 생산능력이 기존의 3,000톤에서 7,000톤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 마니커는 경산 공장에 냉동제품 3개, 냉장제품 2개, 삼계탕 1개 등 모두 6개의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두 10여종 이상의 육가공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04년까지 각종 육가공제품의 생산 비중을 3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 사장은 "경산 공장의 경우 최신 연구 개발 설비와 냉장 및 냉동 가공 라인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면서 "이 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푸덱스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범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