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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몰락
입력2002-03-22 00:00:00
수정
2002.03.22 00:00:00
A Russian economist, returned home after an extended visit to the United States, was asked by a friend what he had been doing abroad. "I went over there to study the death of capitalism," said the economist. "What are your conclusions?," asked the friend. "What a wonderful way to die!," whispered the economist.
미국에 가서 한동안 머물렀다 돌아온 러시아 경제학자에게 친구가 외국에 나가서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자본주의의 멸망을 연구하러 갔었지." 경제학자가 대답했다. "그래, 자네의 결론은 뭔가?" "멸망치고는 기가 막히게 찬란하더군." 경제학자는 목소리를 죽이며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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