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글과컴퓨터, 상반기 매출 354억원…전년 대비 8% 성장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상반기 매출 354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각각 8%, 1.6% 성장한 수치다. 한컴 측은 “한컴오피스와 씽크프리의 신규 제품 개발과 출시를 위해 상반기 연구 개발 비용을 많이 투자한 결과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투자성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올 하반기 주력 제품인 한컴오피스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프린팅 등 신사업 군의 성과 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컴의 올 상반기 실적 중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의 경우 과거 진행된 분쟁 건들에 대해 지속적인 회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당수의 금액이 영업외수익으로 회수돼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올해 상반기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컴은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올 하반기 신제품과 신 사업군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