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FIT 포럼'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해 다른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인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 정보위원회 소속인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해 FIT 포럼의 출발을 축하했다. 박 의원과 문 의원은 신임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로 바쁜 와중에 참석해 이번 포럼의 성공을 염원하기도 했다. 서울 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출신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양창영 새누리당 의원도 참석해 벤처전문가답게 정보기술통신(ICT) 업계 발전 방안을 조언하기도 했다.
정부에서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비롯해 관련 부처 국·과장,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ICT 관련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이동통신업계와 단말기제조사, 인터넷·포털, 게임·보완, SI 업계 등 관련 ICT 업계 직원을 물론 일반 시민, 대학생 등 10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국회 제8회의장을 꽉 채워 포럼의 열기가 뜨거웠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