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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전기압력밥솥 부문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이 대상이다.
국내시장 점유율 약 70%의 쿠쿠전자는 중국,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25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으로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밥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가 있기에 가능했다” 며 “해외에서도 쿠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과 친환경적인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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