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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단신] 호아빈,초기 창업비용 최소화
입력2004-03-16 00:00:00
수정
2004.03.16 00:00:00
한국형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www.hoabinh.co.krㆍ사장 박규성)이 최근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호아빈은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테리어비 등 초기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였다. 창업비용은 먼저 가맹금 2,000만원으로 상호, 매뉴얼, 경영지도, 광고 및 홍보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평 기준으로 보증금 500만원, 인테리어(내부 및 주방설비) 4,200만원, 간판제작비 500만원, 주방기기 1,700 만원, 초도물품비 1,100만원 등 총소요액이 9,500만원이다. 일주일간의 본사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조리과정에서의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교육장소 또한 일반 매장이 아닌 본사에 마련된 조리실습장에서 이루어지므로 체계적이고 상세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 서울강남한방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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