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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전통 공예품 전시회 '2014 공예 플랫폼' 개최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2014 공예 플랫폼’ 행사를 23일까지 본점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반닫이 명인으로 꼽히는 박영배 소목장과 나전칠기 장인 손대현의 작품이 소개되고 한국 매듭을 가방에 접목한 문유진 작가와 한국의 차 문화를 다구로 해석한 인현식 작가 등 신진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품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고객이 현장에서 전통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되고 작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도, 이바돔, 광주요 등 공예 브랜드도 주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공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뿐 만 아니라 신진 작가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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