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리식기의 대표 브랜드인 ‘파카(PARKA)’가 30년만에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바꾼다. 새로운 로고(사진)는 생활공간을 의미하는 정사각형에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다크 그린과 에머랄드 그린으로 고급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정지택 ㈜두산 테크팩BG 사장은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글라스와 크리스탈 제품 브랜드의 위상을 뛰어넘는 종합 생활문화 제안 브랜드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