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킴호] 초박형 마우스패드 판촉물로 인기몰이
입력1999-02-08 00:00:00
수정
1999.02.08 00:00:00
인체공학적인 기능에 부드러운 촉감까지 갖춘 ㈜킴호(대표 김호)의 초박형 마우스패드가 판촉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KMP(KIMHO MOUSE PAD)」로 불리는 이 제품은 킴호가 2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솜털처럼 부드러운 「마이크로 파이버」 원단에 특수코팅을 입혔다.
킴호는 이 제품이 컴퓨터를 오래동안 사용할때 느껴지는 손목통증을 덜어주며 마우스 볼의 먼지를 닦아주는 기능이 있어 수명이 길고 포인팅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께가 얇아 노트북컴퓨터 사이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격완화 기능도 있다고 강조했다.
킴호는 각종 캐릭터를 새겨 넣어 판촉물시장을 뚫고 있으며 최근 현대자동차에 판촉물로 3만여개를 납품키로 했다. 또 일본의 한 야구단과도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한 「행운의 마으스패드」 시리즈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02)548-7695【박형준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