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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피부진균증 치료제 판매/한국화이자와 공동

일양약품(대표 우재영)이 한국화이자와 공동으로 피부진균증 전문치료제인 「디푸루칸」 판매에 나선다.일양약품은 지난 10일 서울클럽에서 한국화이자와 피부진균증 치료제인 디푸루칸의 공동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오는 21일부터 전국의 약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디푸르칸은 세계 처음으로 개발된 경구투여 진균증 치료제로서 지난해 8천2백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세계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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