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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나왔다
입력2011-02-23 15:07:28
수정
2011.02.23 15:07:28
SK텔레콤이 중소기업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보이는 등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SK텔레콤은 중소기업 대상의 경영지원 서비스인 ‘T비즈포인트’를 통해 중소기업용 SNS인 ‘톡투어스(Talk2U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톡투어스는 트위터처럼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첨부ㆍ링크, 사내 설문ㆍ커뮤니티 기능을 덧붙인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톡투어스 외에도 기업 SNS시장을 확대시킬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T비즈포인트에는 톡투어스 외에도 전자결재 서비스가 추가됐다. T비즈포인트 이용기업 임직원은 언제 어디서나 결재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T비즈포인트는 지난해 6월 SK텔레콤이 구글ㆍ기업은행ㆍ다우기술ㆍ델 등 국내외 40여 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했으며, 현재 정보기술(IT)ㆍ제조ㆍ의료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T비즈포인트의 업무 포털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에서 4,300여 개의 업무서식과 법무ㆍ세무ㆍ노무 관리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 등을 무료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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