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유조선 등 3척 수주/대우중 1억1,500만불에

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최근 미국의 OMI사로부터 유조선 1척을 5천5백만달러에, 인도네시아의 BLT사로부터 정유운반선 2척을 6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OMI사와 계약한 선박은 길이 2백74m, 너비 48m, 깊이 23.2m로 15만6천톤의 원유를 싣고 15노트(시속 약28㎞)로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 선박은 오는 99년3월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는 OMI사가 앞으로 수에즈막스급 유조선과 정유운반선을 중심으로 선대를 개편할 계획이어서 추가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