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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전화, 해외언론서 호평
입력2005-08-09 11:06:53
수정
2005.08.09 11:06:53
LG전자[066570]는 자사의 휴대전화가 세계적인 IT(정보기술) 전문지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IT 온라인 매체 씨넷은 최근 LG전자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에EV-DO서비스용(서비스명 V 캐스트)으로 공급한 LG-VX8000을 `최고 멀티미디어폰(Best Multimedia Phone)'으로, 영문 표준 자판인 쿼티(QWERTY) 키보드를 가로 슬라이드방식으로 장착한 LG-F9100을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폰(Most Innovatively DesignedPhone)'으로 선정했다.
씨넷은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종합적인 분석과 편집자 및 고객들의 평가를 반영해 `최고의 패션폰(Best Fashion Phone)', `최고의 카메라폰(Best Camera Phone)'등 10개 분야에서 최고의 휴대전화들을 뽑았다.
또 미국의 유력 IT전문 월간지 랩톱은 8월호에서 LG전자의 LG-VX8000을 `최고의휴대전화(Best Mobile Buys)'로 소개했다.
랩톱은 LG전자의 LG-VX6000이 2년전 버라이존의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확산에 기여한 사실을 전하면서 지금은 LG-VX8000이 최고의 `V 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도 지난 4일 "미안, 지금은 통화 못해. 다운로드 중이거든(Sorry, Can't Talk Now. I'm Downloading)"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LG전자 LG-VX8100의 첨단멀티미디어 기능을 소개했다.
LG-VX8100은 지난달부터 LG-VX8000에 이어 두번째로 버라이존에 공급되는 `V 캐스트'용 휴대전화로 멀티미디어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강화한 제품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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