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류판매용 계량기 100대중 2대 불량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구랍 6일부터 18일까지 시.군.구와 합동으로 전국의난방용 유류판매점.주유소 7,707곳에서 사용중인 유류판매용 계량기 3만7,264개를 점검한 결과, 이중 2.2%인 843개가 「계량및 측정에 관한 법」을 위반한 불량계량기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이중 눈금이 새겨져 있지 않거나 눈금이 엉터리로 새겨진 20ℓ들이 난방용 유류배달 통이 669개로 가장 많았다. 또 검정미필 계량기도 124개에 달했으며 변조 계량기가 33개, 사용횟수 초과 계량기가 17개였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단속결과, 적발된 업소는 98년에 비해 약간 줄었으나 위반계량기 수는 90% 이상 늘었다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각 시.도에 통보, 행정조치토록할 방침이다. 박동석기자EVERES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