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6,000원으로 개당 500원꼴이다.
한 판 사과는 사과 1개 중량이 180g 내외로 일반 사과(280g내외)보다 작지만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고당도 상품으로만 구성해 품질이 우수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우주희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큰 과일을 선호하는 명절 수요로 인해 명절 이후 소과에 대한 소비 진작 행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작년 가을부터 ‘꿀사과’로 유명한 청송, 안동 등 주요 유명산지의 과수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작은 크기의 사과를 대량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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