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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ELS 판매
입력2003-08-26 00:00:00
수정
2003.08.26 00:00:00
민병권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비과세 혜택은 물론 투자기간 동안 주가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7.3%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는 `도이치 비과세 주식형 주가지수연계증권(ELS) 펀드`를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에 신탁재산의 80%, 넉아웃옵션에 16.5%, 나머지 신탁재산은 기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또 주가가 설정 당시 보다 한번이라도 30% 이상 오를 경우 연 7.3%의 고정 수익에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가가 30% 이상 하락하면 만기 시점의 지수에 따른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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