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은 1분기 원료의약ㆍ환경소재 사업의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올해 연말 티슈진-C 임상2b 완료으로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등 바이오신약의 가치가 재주목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 12.3x 수준"이라며 "실적 개선과 3분기 충주 원료의약품 신규공장 완공, 티슈진-C 임상2b 완료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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