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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노트] 한국얀센, 정신분열증 치료 주사제 허가
입력2003-01-26 00:00:00
수정
2003.01.26 00:00:00
임웅재 기자
한국얀센은 근육에 1회 주사하면 효과가 2주 이상 지속되는 정신분열증 치료 주사제 `리스페달 콘스타주(사진ㆍ성분명 리스페리돈)`를 올 상반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주사제는 환각ㆍ망상 등 밖으로 드러나는 양성증상과 사회적 위축ㆍ대화감소 등 음성증상을 보이는 급ㆍ만성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우울증ㆍ불안 등을 완화시킨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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