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루네오, “적자폭 확대는 일시적 요인 때문…올1ㆍ4분기부터 가구사업 흑자전환 할 것”

보루네오가구는 14일 지난해 매출액 1,342억 원, 영업손실은 141억, 영업 외 손실은 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해 가구 사업의 부진과 마케팅 투자 비용 증가 등으로 약 252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나, 전체 중 영업 외 손실이 111억 원 가량으로, 상당 부분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네오측은 최근 관련 산업이 불황임에도 보루네오의 아파트 수주잔고는 지난 2011년 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회사는 가구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도 매출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가구사업에서 4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본사에 오픈한 대규모 전시장인 비즈니스팰리스도 제품 판매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가구사업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에, 올 1분기에는 가구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실한 부분을 지난해에 해소한 만큼 올 해에는 더욱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