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는 19~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1등급 등심과 불고기가 각각 5만원, 2만2,000원(1kg 기준)에 거래되며 브랜드별로 20~50% 할인된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20~26일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1번 출구 앞 광장에서는 1등급 기준(정육 600g)으로 등심·안심 3만1,800원, 채끝 3만1,200원, 특수부위 3만6,000원, 갈비 1만8,000원, 국거리·불고기·산적거리는 1만2,000원에 판매된다. 부산물은 1kg 기준으로 사골 1만3,400원, 우족 2만원, 반골 7,000원, 꼬리 3만2,500원, 잡뼈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구성의 추석선물세트도 판매하며 전상품에는 갈비찜 300g~400g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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