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들이 12일 재개관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전면 새 단장 작업을 시작한 삼성전자의 대표적 브랜드 체험관인 딜라이트는 기존 제품 위주 전시관에서 미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딜라이트는 총 면적 2,079㎡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삼성전자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딜라이트샵도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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