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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그린스펀 내년도 자리유지"
입력2002-12-26 00:00:00
수정
2002.12.26 00:00:00
미국 이코노미스트들은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내년에도 은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USA투데이가 지난 12일~18일 58명의 이코노미스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5명 중 4명 꼴로 현재 76세인 그린스펀 의장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日, 11월 소매매출 2.4% 감소
일본의 11월 소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 20개월째 감소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6일 디플레이션 지속으로 소비 지출이 억제돼 11월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 들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부실채권 해소책 시행에 따라 기업 도산 및 실업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소비 심리는 더욱 가라앉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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