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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춘등 세계 유명잡지 갤럭시탭10.1로 즐기세요"
입력2011-06-30 13:13:22
수정
2011.06.30 13:13:22
김정곤 기자
삼성전자-NIM, 태블릿 콘텐츠 협력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에서 타임, 포춘, 보그 등 세계 유명 잡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타임 등 글로벌 5개 출판 그룹이 공동 출자해 만든 NIM(Next Issue Media)의‘넥스트 이슈(Next Issue)’서비스를 갤럭시탭 10.1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NIM은 콘데나스트(Conde Nast), 허스트(Hearst), 메러디스(Meredith), 뉴스코프(News Corp), 타임(Time Inc.) 등 5개 출판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포춘, 타임, 보그, 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분야의 잡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갤럽시탭 10.1 사용자들은 넥스트 이슈 통합 스토어에서 글로벌 5대 출판사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매거진을 구매하거나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잡지를 정기구독하고 있는 고객은 디지털 버전도 이용할 수 있다.
이호수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부사장은 “NIM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기기의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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