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가운데) 하나은행장과 윌리엄 파월(오른쪽) 유러머니 부발행인, 홍명철 하나은행 홍콩지점장 등이 홍콩에서 열린 '어워드 포 엑설런스 2013'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수상했다. 유러머니는 금융기관의 시장지배력ㆍ성장성ㆍ수익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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