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미토모 불법 동거래 중개상 하마나카 체포

【동경 AP=연합】 부정한 동 거래로 스미토모(주우)상사에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동중개업자 하마나카 야스오(48·빈중태남)가 22일 체포됐으며 그의 집이 검찰의 수색을 받았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보도했다.NHK 방송은 하마나카가 이날 하오 체포됐으나 체포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검찰이 도쿄 근교에 위치한 하마나카의 집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스미토모의 비철금속부장이었던 하마나카는 재직 당시 회사의 승인이 없는 상태에서 투기성 부정거래를 하다 26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하마나카는 스미토모가 지난 6월 동거래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기 직전 해고됐으며 그 이후 잠적,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