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니건스는 유일하게 샐러드바로 운영되는 베니건스 노원점이 가을을 테마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식재료를 이용한 신메뉴는 베니건스의 대표적인 메뉴 ‘몬테크리스토’를 피자로 탄생시킨 몬테크리스토 피자, 스파이시 칸 파스타, 치킨겨자채, 리코타치즈샐러드, 믹스드빈 팬네, 토마토 홍합 스튜, 웍치킨, 치킨화이타, 그라탕, 도도리묵 건강 비빔밥, 쌀국수 등이다.
베니건스 샐러드바는 60여종이 넘는 메뉴로 샐러드바를 꾸미고 베니건스의 몬테크리스토, 컨츄리치킨샐러드, 치킨화이타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런치 샐러드 바 이용 가격은 부가세 포함 평일 런치 1만6,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은 2만2,800원.
베니건스 노원점은 이번 가을 개편과 함께 11월30일까지 청소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위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여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주중, 주말 포함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3명 이상 모이면 10% 할인을 추가로 받아 1인당 런치 12,150원, 디너 16,2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해 마무리 계획과 신념을 적어 매장에서 응모하면 매주 월요일 5명씩 추첨해 당첨된 청소년의 학교로 신메뉴 몬테크리스토 피자 10판을 배달한다.
베니건스 샐러드바 노원점은 오픈키친시스템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투명하게 보이며 고객들은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샐러드바와는 달리 패밀리레스토랑의 대표 브랜드인 베니건스의 베스트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