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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아동산업, 고급패션시계시장 새바
입력2004-04-29 00:00:00
수정
2004.04.29 00:00:00
시계전문업체 아동산업(대표 김종수)은 40년 전통과 노하우를 앞세워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수출로 시작한 아동산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은 자사 브랜드를개발하고 키우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 1998년 탄생한 것이 바로 아동산업의 대표 브랜드‘포체(FOCE)’다. 당시 국내에는 고급 패션 시계 시장이 부재한 상태였는데 이러한 틈새를 파고들어 뛰어난 디자인과 감각을 가진 패션 시계 브랜드를 내놓았다.
올해 아동산업이 야심을 갖고 내놓은 모델은 ‘F242(사진)’로 또 한번의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F242는 사랑의 이야기를 가진 시계로 포체의 새로운 컨셉 ‘Love of Origin’에 맞게 ‘사랑하는 너와 나 …242’라는 이미 지로 다가서고 있다.
볼록하고 귀여운 글라스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그리고 보석을 사용해생기 있고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사각이나 원형 케이 스 모양을 탈피해 씨앗, 눈동자 형의 시계 모양을 하고 있다.
포체는 중동ㆍ미국ㆍ러시아ㆍ중남미 등지에서 반응이 좋다. 특히 드라마 ‘올인’으로 인기가 높아진 탤런트 송혜교씨를 내세워 한류 바람몰이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동남아시아에서 100만 달러의 수출을 올렸다 .
아동산업은 5월 한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 포체 로고와 시계 문자판 모양이 새겨진 핑크색 우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02) 75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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