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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신사복부문 강화

◎브랜드 차별화로 올 3,000억매출 목표제일모직(대표 박홍기)의류사업본부는 비접착제품과 기능성제품의 확대등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올해 신사복부문에서 3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제일은 최근 97년 춘하시즌을 맞아 경영목표를 최대한 실현한다는 방침에 따라 신사복부문에서 다각적인 영업전략과 과제별 목표를 수립, 시행키로 했다. 회사는 우선 내실위주의 안정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반응생산(Quick Response)체제를 확대, 소비자 니드를 최대한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노세일 물량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또 브랜드차별화에 주력, 국내 최초인 비접착제품 및 기능성 제품을 확대하고 홈 워시(물빨래가 가능한 옷), 울트라 쉐이프(형태안정 복지), 울트라 프루프(오염방지 복지) 등 고기능성 제품을 적극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진칼라 분석기법과 자체 브랜드간 교류회, 특수사양 전개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까지 고객의 만족을 고려하는 고객만족도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고 이밖에도 스피드경영, 사이즈적중률 향상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회사는 이같은 영업전략을 통해 ▲갤럭시 1천5백70억원 ▲카디날 9백80억원 ▲웅가로 2백78억원 ▲빨질레리 1백30억원 등 4대 브랜드에 총 2천9백58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문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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