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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브리핑] 국민은행外

국민銀 4,500억 후순위채 발행국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4,500억원 어치의 후순위채를 발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국민은행이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는 만기가 5년6개월, 7년6개월, 10년6개월의 세 종류로, 10년6개월 (만기이자지급식)의 경우 총수익률이 100.91%에 이른다. 예보, 2개신협 예금보험금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영업정지 중인 양산(경상남도)ㆍ무등일보(광주광역시)신용협동조합의 예금자들에게 예금보험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예보는 최종 보험금조사를 거쳐 지급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오는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예금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급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일간지 등을 통해 공고된다. 기업銀 자율경영 시범검토 확대 기업은행은 26일 자율경영 시범점포를 선릉역 지점에 이어 동마산지점, 대구유통단지지점 등 모두 3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율경영 시범점포는 지점장이 본부장에 준하는 전결권과 직원선발, 예산권을 갖는 점포로 지점장은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현대해상 전기산업진흥회와 협약 현대해상은 28일 강남사옥 대교육장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생산물배상책임보험(PL보험)과 관련한 업무 협약 조인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660여개 전기 기기 제조업체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는 저렴한 보험료로 손해배상을 받게 된다. 산은, 기업카드회원 2,000社 돌파 산은캐피탈은 28일 지난 4월 출시한 기업신용카드 회원사가 2,0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신용카드시장이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특화 신용카드만으로 출시 4개월여만에 2,000개에 이르는 회원사를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전문 결제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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