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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컴, 기업銀과 VPN 솔루션 공급계약
입력2003-02-04 00:00:00
수정
2003.02.04 00:00:00
김민형 기자
㈜네트컴(대표 정선용)은 기업은행과 가상사설망(VPN)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트컴은 오는 4월말까지 기업은행 전국 400개 지점을 VPN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 회사는 기존의 전용선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을 VPN으로 전환함, 안전하고 빠른 정보전송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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