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오른쪽 두번째) KB국민은행장이 지난 19일 글로벌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위치한 '연짝공단'을 방문한 뒤 효성 베트남 고상중합 탑에 올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민 행장은 영국 런던(5월), 중국(6월 초)에 이어 18일부터는 2박3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방문, 현지 금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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