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한 끼를 무엇으로 때울 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맛집앱(App)을 들고 나왔다.
23일 메리츠화재는 전국 보험설계사 1만7,000여명과 지점장이 전국 108개 맛집을 선별해 추천해주는 ‘메리츠화재 앱(App)’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앱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계약 내용을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납입보험료, 보상처리내역, 보험계약 대출 신청가능 금액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화해 첫 페이지로 제공한다.
또 보험금청구, 자동차사고접수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아울러 갑작스럽게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특약이나 해외여행보험 등도 앱을 통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전국의 검증된 맛집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설계사(FP) 조직과 지점장들이 맛집들을 큐레이션해 소개할 예정이다. 맛집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메리츠화재 App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메리츠화재”를 검색해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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