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원나라車보험'에 카드3社 출자
입력2002-11-03 00:00:00
수정
2002.11.03 00:00:00
3개 전업신용카드사가 내년 상반기 중 출범하는 '교원나라자동차보험(가칭)'에 지분을 출자, 자동차보험과 신용카드가 결합된 새로운 금융상품시장을 개척한다.3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한교원공제회 관계사 교원나라가 설립하는 온라인자동차보험사인 '교원나라자동차보험'에 S사와 다른 S사, H사 등 전업계 신용카드 3개사가 각각 9%대의 지분을 출자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초 지분출자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LG와 국민카드는 주주구성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보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들 카드사가 예정대로 교원나라자보에 출자한다면 자동차보험과 신용카드가 결합된 새로운 금융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