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에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 직영점 등 일부 매장에서 운영하던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S.zone’(Samsung Zone)을 전국 150개 주요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S.zone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와 독립적인 통신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웨어러블기기 ‘기어S’ 등 삼성전자의 제품을 한발 빨리 만나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이 가능하고,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이 있어 삼성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KT는 밝혔다.
한편 KT와 삼성전자는 S.zone 확대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방문 고객 1만명에게 무릎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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