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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수 250만장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기준 이와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26일 최초로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한 뒤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MG체크카드는 후발주자인 만큼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MG라이프 체크카드는 할인서비스를 △MG포인트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0.3%를 적립해 주며 △포유(ForU) 체크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의 할인서비스를 각각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해준다..
올해 6월에는 통신이나 병원, 약국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IN체크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IN체크카드는 발급 5개월여 만에 40만장 이상을 발급하여, 빠른 속도로 체크카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해에도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신상품을 선보이며 신용카드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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