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상회한 405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면서 “취급고는 8,136억원으로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예정인데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인터넷 판매와 가전 품목의 편성 시간을 조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렌탈과 독점 상품 비중이 확대를 지속하고 있어 2013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렌탈과 독점 상품 강화 등을 통해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1% 증가한 1,436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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