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컴퓨터업계 시설과잉/일과 가격경쟁 격화 가능성”/IBM회장

【뉴욕 AFP=연합】 루이스 거스트너 IBM회장은 미 컴퓨터 업계가 시설과잉으로 수요가 떨어지고 일본과의 경쟁이 거세져 가격전쟁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거스트너 회장은 그러나 증권분석가들과의 회의에서 『IBM은 강력하고 적극적인 힘이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힘입어 서비스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비스 업계는 성장을 계속함으로써 IBM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있다』며 서비스 분야에서 올해 1만5천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은 업계의 시설과잉과 수요위축 및 일본과의 경쟁격화에 따른 가격전쟁의 망령이라고 우려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