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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라인 “올 매출 600억”

◎신소재합금 개발로 작년비 50% 증가주방용품 전문회사인 셰프라인(대표 김명석)은 신소재개발에 따른 신규매출발생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보다 50%정도 증가한 6백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6일 회사관계자는 『서울대 신소재연구소와 공동으로 항공기 및 자동차부품에 사용되는 클레드메탈 합금을 개발했다』며 『오는 3월부터 생산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올해 80억원정도의 신규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클레드메탈 합금은 기존의 주방소재에 비해 무게, 열전도율, 내식성이 뛰어나 항공기 및 자동차부품은 물론 건축자재, 주방소재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신소재이다. 또한 가격도 스테인레스강에 비해 30%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신소재이다. 올해 순이익도 마진폭이 큰 클레드메탈 합금의 매출기여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74.5%가량 늘어난 15억원선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주방용품의 미주 및 유럽지역으로의 수출도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셰프라인은 지난해 4백억원의 매출에 경상이익 12억원, 순이익은 8억6천만원을 기록했다.<임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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