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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일부터 7월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과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 이벤트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함은 물론 봉사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간단한 노래를 통한 영어 배우기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를 한껏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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