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라끄베르 함께 클렌징 전용 화장품 선봬

홈플러스는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라끄베르와 공동으로 개발한 클렌징 전용 화장품 ‘주얼블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호주 남부 청정지역 태즈매니아섬 빗물과 진주 발효초를 함유해 클렌징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딩 워싱오프팩, 모이스터 클렌징퐁, 버블 클렌저, 클렌징 로션, 클레진 오일 6종으로 판매되며 동급 제품에 비해 가격을 40%가량 낮췄다. 홈플러스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정미 홈플러스 화장품 바이어는 “이번 신제품은 LG생활건강 라끄베르와 7개월 간의 사전 기획과 준비를 거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렴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