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전국 1,000여 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ㆍ병원정보시스템)를 활용한 맞춤형 의료정보시스템을 함께 개발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환자의 진료기록 등을 스마트 기기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양측은 클라우드 솔루션과 정보보안 기술을 적용해 요양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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